목원대, ‘미래 모빌리티 SW/AI 코딩역량 부트캠프’ 개최
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및 저변 확대에 기여

□ SW/AI사업단(장경선 단장)은 목원대에서 대전‧세종‧충남권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‘코딩역량강화 부트캠프’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.

□ 부트캠프는 SW/AI 자율주행 분야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한 미래 SW/AI 분야 핵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되었다. ○ DSC 공유대학 SW/AI 융합전공 재학생 및 참여대학 참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의 핵심인 필수 프로그래밍 언어(C, Java)를 중심으로 역량 개발 캠프 및 코딩테스트를 통해서 학생들의 코딩실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.

□ 부트캠프는 8일간(23.7.5.~14) 5시간씩 진행되었으며 전문코딩플랫폼인 프로그래머스를 활용한 C, Java를 중심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 ▲알고리즘의 기초 ▲데이터베이스 ▲프로그래밍언어의 이해 ▲실전문제풀이 등으로 진행되었다.

□ 목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진솔 학생(3학년)은 “전공 과목으로 코딩을 배워도 이해가 안되고 부족되었던 부분을 부트캠프를 통해 해소된 느낌이다.”라고 말하며 “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면서 코딩역량강화 뿐 아니라 프로그래밍의 구조도 이해되는 유익한 시간이였다.”라고 하였다.

□ SW/AI사업단(장경선 단장)은 “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AI플랫폼(Chat GPT 등)에 대하여 실전 캡스톤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계기”라며 “캠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하였다.

(사진) 부트캠프 운영 사진